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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자외선 지수 자외선 차단 크림 제대로 바르기

by 정보맨1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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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는 여름에만 바르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는 필수품이에요.

특히나 가을볕은 봄볕보다 일사량이 1.5배 많고 일조시간도 길기 때문에

피부 노화 및 색소침착 등 각종 피부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선크림과 선스틱 중 어떤것을 골라야 할까요?

사실 선크림과 선스틱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먼저 선크림은 크림 타입이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없어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끈적임이 있고 유분감이 있어서 지성피부인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선스틱은 스틱형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지만 고체타입이다보니

얼굴에 직접 문지르면서 발라줘야하기 때문에 자극이 될 수 있으며 화장 위에 덧바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상태(지성/건성)와 선호하는 제형 (발림성/백탁유무)등을 고려하셔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점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는 성분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효과 또한 다른데요,

우선 무기자차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이고

유기자차는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흡수시켜 열로 변환시킨 후 소멸시키는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자차는 눈시림 현상이 없고 민감성 피부에게 적합하며 지속력이 좋은 장점이 있으나

백탁현상이 있고 뻑뻑한 발림성과 세안 시 이중세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유기자차는 백탁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좋으나 눈시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PF 지수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건가요?

SPF지수는 UVB 차단지수를 의미하는데요,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건 맞지만 그만큼 피부자극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오히려 피부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FDA에서는 일상생활용으로는 SPF30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발표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PA+++면 최고 아닌가요?

PA+~PA++까지는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너무 높을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외출전 몇분전에 발라야하나요?

외출 직전에 바르면 이미 햇빛에 노출되어있던 피부에 바르게 되기 때문에 충분히 보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소 15분 이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보았는데요,

이제부터는 여러분 모두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로 건강한 피부 지키시길 바랄게요!

아래 자외선 차단제 추천 드릴게요, 링크 참고하시면 좋겠어요,(1번 상단에 있습니다)

 

https://linkon.id/whdfl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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